일기
2016. 6. 6. 14:40
왠지 모르겠는데 나는 분명히 스스로를 챙겨먹이는거엔 소질이 없는 거 같다
ㅠㅠ
오늘은 몸을 생각해서 저녁으로 케일 + 사과를 갈아서 먹었는데
그리고 배고플까봐 삶은 계란 두개
근데 내가 삶으면 계란도 맛이 없다 ㅠ 진짜 두번째 계란을 깠을때 우웩스러웠다.
뭔가 허기만 메워지고 나면 음식이 다 비위상하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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