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토막'에 해당되는 글 100건
- 2017.10.19 :: smartness
- 2017.09.21 :: 내 인생을 보니까
- 2017.07.06 :: 버릴 수 있습니까?
- 2017.07.05 :: 어디로
- 2017.06.03 :: 초록초록
- 2017.06.02 :: 6월 첫날
- 2017.05.31 :: 살찌지말자
- 2017.05.19 :: 무한대의 느낌
- 2017.01.13 :: 깨달음
- 2016.08.25 :: 꼭 화를 내야만 하냐
- 2016.07.22 :: A-HA
- 2016.03.23 :: 호랑이결혼식날
- 2016.03.20 :: 귤
- 2016.02.08 :: I AM
- 2016.02.04 :: 맛없다 ㅠ
- 2016.01.17 :: -
- 2015.11.16 :: -
- 2015.10.06 :: 헛짓거리
- 2015.09.28 :: 맛보아
- 2015.09.08 :: 이번학기 나의 다짐 1
If you think that you are smarter than others, you probably aren't. Because smart people do not think that way.
남을 원망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최후의 존중을 잃어버린 사람이 시작하는 행동이다.
며칠전에 큐티모임에서 불현듯 생각한 것이 있어 적어본다.
Q. 만약 더이상 당신의 믿음을 지킬 수 없게 하는 증거가 발견된다면 당신은 그래도 믿음을 지킬 것인가?
만약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다면 그것은 내가 맹목적인 신앙을 갖고있다는 증거라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진정한 믿음은 그 믿음을 상황에 따라 버릴수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것.
이 망해가는 티스토리를 빨리 벗어나야지.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중...
내 마음속으로? ㅎㅎㅎ
#제일_좋은_건_속깊은_종이친구
아아 한 문장을 쓰기 위해 하루를 앉아있었다니.
그러고도 못 썼다니. ㅠ
오늘 길을 걷다 교통표지판을 보았는데
.... 햇빛에 비친 게
아름다웠다.
숨쉴때 느껴지는 뱃살만큼 공부를 방해하는 것은 없다.
꿀꿀아 그만먹어...
나의 무능함은 끝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 사람이 떠난 자리는 결코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아내가 된 기념으로 언제까지나 무한히 참아주는 속깊은 반쪽을 연기하려 했는데
정말 꼭 이렇게 화를 한번 내야지만 그제야 말이 통하는 남편 진짜 미워.
부부 사이에도 결국 힘의 논리인거냐.
별거없네.
FINALLY I understand the non-parametric permutation test.
요즘 내 기분을 형용하자면 마치 해가 쨍쨍 비치는데 소나기가 오는 것 같은 그런 신기한 기상현상의 연속이랄까-?
덧. 실험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나름 알찬 하루하루.
아직도 미국에서 맛난 귤 종자를 못 찾았다.
조그맣고 말랑말랑한 조생귤이 먹고싶당.
앞으로도 바보일것이다
심지어 커피만 타도 맛이 없다.
더이상 이렇게 살고싶지가 않다.
THE ABILITY TO STAY ON A TASK.
혼자있으니 확실히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는 걸 알았다. 시간이 많아선지 마음이 허해선지 헛짓도 많이 한다.
남편 있을 땐 좁은 카페에서 압정모양의 테이블 위에 모니터 올려두고도 리딩을 잘도 해냈는데-
그 효율은 다 어디로 갔는가ㅠ
진부한 다짐이지만...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루하루 나아가는 이번 학기가 되고싶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인생이 되길.
이번학기 나의 다짐
공부를 못해도 찌그러지지는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