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토막
2017. 7. 6. 06:09
며칠전에 큐티모임에서 불현듯 생각한 것이 있어 적어본다.
Q. 만약 더이상 당신의 믿음을 지킬 수 없게 하는 증거가 발견된다면 당신은 그래도 믿음을 지킬 것인가?
만약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다면 그것은 내가 맹목적인 신앙을 갖고있다는 증거라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진정한 믿음은 그 믿음을 상황에 따라 버릴수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것.
shys :: 가능한 한 모든 것을 기록해두고 싶어요 살과 피를 가진 이 땅에서의 삶에 관한 모든 것- (부제: 내가 잉잉거리는 곳) 미국에 사는 5년차 유학생입니다.
며칠전에 큐티모임에서 불현듯 생각한 것이 있어 적어본다.
Q. 만약 더이상 당신의 믿음을 지킬 수 없게 하는 증거가 발견된다면 당신은 그래도 믿음을 지킬 것인가?
만약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다면 그것은 내가 맹목적인 신앙을 갖고있다는 증거라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진정한 믿음은 그 믿음을 상황에 따라 버릴수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