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2. 5. 18. 18:41

왠지 시카고에 가게 되지 않을까 . .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냥 이번 수업 들으면서 그런 느낌이 조금 들어서.

요 수업에만 들어가면 하나님이 날 막 도와주시는 것만 같아서. 그렇다. ㅎㅎ

최선을 다하면서 겸손을 구하면서 하나님이 날 어디로 인도하실지 기대해야지 . .

어쨌든 이번학기는 아직 끝나지도 않았지만, 이미 너무 감사하다.

감사 감사 감사.

나를 고통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 을 경험한 한 학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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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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