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4. 9. 28. 08:10

#1 또 배에 탈나서 어제밤부터 굴러다니고 있음. 

하루종일 기운없어서 늘어져있다가 결국 나가서 금기의 음료 아이스바닐라라테를 사왔다. 


다음주엔 반드시 블링크 피트니스에 등록한다 .. 

열심히 운동해서 튼튼해져야지. ㅠㅠ 


#2 

유럽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가서 일년쯤 살다 오고싶다. 

뒹굴뒹굴.. 천국에 온 것처럼- ㅎ 

그러면 원인도 알기 힘든, 병원가도 답 없는 이런 증상들.. 싹 나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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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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