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4. 10. 15. 12:47

리딩도 만족스런 수준으로 꼼꼼하게 다 하고 싶고 

잠도 제때 자고 싶다. 

이 두가지를 만족하는 건 정녕 불가능한걸까.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안타까워 미치겠다. 

적당히 하는 건 너무도 괴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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