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6. 7. 22. 03:57
지난 한달간 나는 두둥실 풍선처럼 하늘로 떠올랐다.
공부가 재밌으니 기분도 좋았지만 너무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무중력의 느낌은 두렵기도 했다.
언제 어디선가 뻥하고 터질 거 같은 느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년차 첫학기 (0) | 2016.12.15 |
---|---|
9월 중순 (0) | 2016.09.14 |
100mg (0) | 2016.07.10 |
힘들었던 지난 1년과 나의 최저몸무게 달성 (0) | 2016.07.04 |
오늘은 무엇을 했나 (0) | 201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