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6. 7. 22. 03:57

지난 한달간 나는 두둥실 풍선처럼 하늘로 떠올랐다. 

공부가 재밌으니 기분도 좋았지만 너무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무중력의 느낌은 두렵기도 했다. 

언제 어디선가 뻥하고 터질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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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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