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6. 1. 31. 05:07
얼마전에 다시 갑자기 푹 빠져서 한참동안 듣고 지금은 살짝 질려있는 노래.
일주일 전쯤 개강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아팠을때
조수미의 목소리가 꼭 하늘에서 들려오는 것만 같은 착각에 감동이 밀려왔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학교 콰이어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내 노래는 뭐 그닥이지만 sight-seeing만큼은 excellent하다고 칭찬을 받았다.
시창과 청음은 지구상에서 내가 노력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 유일한 스킬 두가지인듯.
하나님은 날 만드실 때 무슨 생각을 하신걸까 ... ㅎㅎㅎ
가끔 궁금하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쫌 무서운 음악 ㅠㅠ (0) | 2017.10.04 |
---|---|
그래비티-Yerin Baek (0) | 2016.12.08 |
박지윤- 돌아오면돼 (0) | 2015.11.29 |
In This Time (0) | 2015.11.08 |
The Real Group - Words (0) | 201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