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1. 6. 19. 00:17
자기애가 넘치는 삶이 왜 그토록 - 특히 20대 가운데- 그렇게 바람직/부럼직한 것이 되는걸까.
인생의 아픔 따위 모르는 샤방샤방 자기애의 얄팍한 광택.
천박하다고는 하지 않겠다 -_- 나도 한때 그런 사람이고 싶었던 과거를 감안하여.
shys :: 가능한 한 모든 것을 기록해두고 싶어요 살과 피를 가진 이 땅에서의 삶에 관한 모든 것- (부제: 내가 잉잉거리는 곳) 미국에 사는 5년차 유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