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3. 5. 20. 00:57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봄 저녁,  

나도 엄마와 동생과 강변길을 걸으며 산책을 했다- 는 일기를 쓰고싶다

그냥.. 친구 싸이 포스팅에서 보고 부러워져서.

 

맛있는 밥 먹고 멀쩡히 길을 가고, 친구들과 웃는 얼굴로 인사를 주고받다가도  

나는 어디가 망가졌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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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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