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한국 간호사 예찬

shys 2016. 2. 8. 12:37

미국 간호사들은 확실히 손기술이 안 좋다... 

가다실 1차를 한국에서 맞고 나머지를 미국에서 맞았는데 

1차는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2차 맞고 나서는 거의 일주일가량 팔이 욱신거렸다. 


그리고 지난주엔가는 학교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심지어 피검사를 하고서도 팔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다 ㅠㅠ 

피검사는 진짜 주사바늘 자국도 안 남아야 하는거 아님?! 

이런거 생전 처음본다 ㅠㅠ 


미국 간호사들은 왜 주사를 못 놓는걸까_-? 가다실 놓을 때 굉장히 급하게 찌르고 뺀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  

그나저나 다음주에 가다실 3차를 맞아야 하네. 아 걱정되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