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다음번 미용실에 가기 전 기억할것
shys
2017. 3. 26. 05:35
일본 미용실 가기 전에 얼마나 희망에 부풀어있었는지 --
근데 이번의 옵티멀한 선택은 전체 머리 (샤기아닌) 컷 + 앞머리 펌만 하고 집에서 웨이브로 고무줄 만드는 거였어-
뭐 한 백불정도 더 쓴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속이 쓰리잖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머리가 되게 안 이쁘잖아.
그냥 얼굴 문젠가 ㅠㅠ
훌쩍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