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ㅁㅁㅁ
shys
2013. 6. 28. 12:56
어제 세시에 자고 오늘 열시에 온몸에 기운이 없는채로 일어났다
왜이렇게 몸이 곤죽처럼 나른하지?
어제 수영할 때도 팔다리에 힘이 없었는데 뭔가 지금 기력이 딸리나보다.
공부할 의지도 없고
마음의 압박도 조금 있고
무릎을 꿇고 기도할만한 마음의 평정도 없네
오늘까지만 놀아야겠다- 방학한지 며칠 안됐으니까 ㅎㅎ
두시에 기타레슨 처음으로 받으러 가기로 했다
얼른 씻고 나가야지?
기타레슨 받고 학교가서 리딩 조금 하고
금요기도회 가서 기도하고 집에 아장아장 와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