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7. 3. 26. 05:33

어제 학회에서 리젝된 충격으로 그로기 상태에 있다가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언니들과 소호에 브런치 먹으러 감.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하루종일처럼 느껴지는 시간을 걷고 나니 

넘너무 피곤하네.  


근데 왜 다들 그렇게 poached egg를 가지고 난리들일까 

먹어보면 딱히 대단한 맛도 아닌데 ...

다음번 브런치 때는 좀더 지조있게 다른 것을 시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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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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